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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12321 (03:34)MORE > 좋아한다는 것을 들키기 싫은 애니메이션 대망의 1위 수상작;
이렇게까지요? 하는 사카즘... 좋아
남한테 제정신으로 추천할 수 없고 좋아하는 걸 들키고 싶지도 않지만 원래 갠홈은 음침전시 하는 곳이니까+좋아하는 건 사실이라 올려두기
뭐... 어떤 사람에게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네... 회의주의에 젖고 싶을 때 시도해 보세요 넷플릭스에 있습니다
012321 (03:42)MORE > Am I evil?
Worse, you're smart. When you know nothing matters the universe is yours, and I've never met a universe that was into it. The universe is an animal, it grazes on the ordinary. It creates infinite idiots just to eat them.
012421 (17:11)MORE > 새삼 이런 걸 좋아하니까 이것>을 좋아하지 못하는 거군 싶기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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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12321 (03:29)MORE > 킬링 타임으로22 제로 본 김에 몰아서 봤다. 보기는 봤는데... 역시 몇 번 봐도 스나는 취향 아닌 작품인듯.
유포터블 작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 아니라 견디기 힘들었음 진짜 옆모습 데포르메는 이게 최선인가? 제로때는 내용이 재밌어서 넘겼는데 스나는 지지부진하고(개인적 감상입니다) 말장난 이상 쫓느라 별 감흥도 없었는데 작화까지 그러니 힘들었다.
그래도 헤라클레스에 대해 마지막에 자신의 신화까지도 뛰어넘었던가 하는 대사가 더해진 건 정말 좋았음. 어느 의미로 보면 길가메쉬 및 엘키두 설정 붕괴라 호불호 타겠으나 이야기적으론 최고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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